진짜사나이 헨리, 진짜 사나이 시청률 올린 장본인 '미친 순수함' 폭소

입력 2014-03-09 11:02  


진짜사나이 헨리

진짜 사나이에 합류한 신병 헨리가 예상치 못한 엉뚱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새 멤버로 투입된 중국계 캐나다인 헨리는 매 회 예측할 수 없는 돌발행동으로 웃음을 끌어냈다.

헨리는 선임에게 '파인애플 닮았다'는 말을 해맑은 표정으로 말하는가 하면 조교에게 포옹과 볼뽀뽀까지 해 주위를 경악케했다.

한편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9일 방송되는 48회에서 유서(?) 작성 점호가 예고되 시청자들의 궁굼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헨리, 유서 쓸 때 또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기대된다" "진짜사나이 헨리, 진짜 요즘 미치겠다" "진짜사나이 헨리, 헨리 때문에 방송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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