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몸매 유지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서는 논현동에 위치한 김준희의 집이 공개됐다. 그는 집에서 자전거 타기, 복근 운동 등 자기관리에 철저했다.
김준희는 "사람이 어떻게 매일 운동하며 완벽할 수 있겠냐. 하지만 어떤 사람이 날보고 '요요 올 줄 알았어' '군살 있네'라는 말에 신경이 쓰여 운동을 하게 된다"며 "조금은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그는 최고의 단백질 요리로 '닭가슴살 계란찜'을 꼽았다. "노화방지를 위해 챙겨먹는 음식은 아몬드다. 매일 섭취하고 있다"며 자신의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준희 라이프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희, 몸매 대박인 비결이 여기있구나", "김준희 동안 비결 '아몬드' 나도 따라해야지", "김준희 혼자서도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에 자극을 받았다", "김준희 혼자 라이프 왜 이렇게 부럽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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