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전원주택 공개…어머니, '김청의 男' 언급하더니

입력 2014-03-10 10:59  

김청 전원주택 공개

김청의 어머니가 김청의 연애사에 불만을 드러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 출연중인 배우 김청이 출연해 전원주택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김청은 "최근 연애한 지 10년도 더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진짜 남자가 없다.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분은 없다"고 전했다.

김청 어머니 김도이 씨는 정원을 가꾸며 스트레스를 푼다는 딸의 모습을 보며 "차라리 열심히 하려면 남자 만나려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방송국 가서 일하고 또 일 없으면 집에서 정원놀이 하고. 저게 스트레스 푸는 거라고 하니까 엄마 입장에서는 속상하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청 어머니, 불만이 많으셨나보네", "김청 전원주택, 정원이 엄청 넓네", "김청 전원주택, 좋아보인다", "김청 어머니, 대화가 필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청은 이날 자연으로 둘러싸인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집 내부는 높은 천장과 통유리로 되어 있으며 고풍스러운 가구들로 꾸며져 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