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사교육비 늘어… EBS초목달, 시간과 비용 효율↑

입력 2014-03-10 11:23  

하루 20분씩 창작동화 기반 강의, 쉽고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져



영어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초등영어 교육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초등영어학원 등과 사교육에 대한 부담도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사교육비 의식조사' 따르면 지난해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전년대비 1.3%(3천원)가 늘어난 23만9천원이다. 이 중 초등학생은 5.9%(1만3천원)나 증가한 23만2천원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사교육비는 2009년부터 꾸준하게 감소 추세를 보여왔지만 4년만인 2013년에 다시 늘어났고, 이중 영어 사교육비는 고등학생보다 높은 수치인 7만8천원으로 조사됐다.

이에 EBSlang은 사교육비 부담은 줄이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초등영어단어를 외우며 공부할 수 있는 EBSlang 초등영어목표달성(이하 초목달)을 운영하고 있다. 초목달은 하루 20분씩 5일만 들어도 영어로 동화를 이야기 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개설된 커리큘럼으로 EBS가 검증한 미국 전·현직 강사진을 갖추고 있다.

초목달은 총 10개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F-K Readability Level에 근거한 전래동화(Folktales), 명작동화(Classic Stories), 창작동화(creative Stories)로 구성한 강좌를 통해 체계적으로 초등영어를 배울 수 있는 스토리 중심 자기 주도형 완전 학습 프로그램이다.

또 구연동화(Story), 애니메이션(Animation), 역할놀이(Role-Play), 퀴즈(Game)를 통해 1편의 영어 동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필수 어휘(Voca), 노래(Song), 파닉스(Phonics) 등으로 영어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전문 온라인 튜터가 제공하는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온라인의 한계를 뛰어넘은 학습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면서 1+1 강좌 복습 기간을 제공해 강의를 수강하는 아이들이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다. 또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50% 장학금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EBSlang은 초목달의 6개월 강의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초목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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