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해명
배우 진세연이 '겹치기 출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진세연은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촬영 중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결정하면서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10일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겹치기 출연이 절대 아니다. 사전에 '감격시대' 담당 CP 및 제작진과 수 차례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감격시대 제작사 관계자는 "KBS와 제작사, SBS 등 진세연을 둘러싼 관계자들 사이에 오해가 생기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세연 해명, 자세히 들어 볼 필요가 있네", "진세연 해명, 오해에서 생긴 일인가", "진세연 해명, 의사소통이 잘 안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음 달 초 종영하는 '감격시대'와 5월에 첫 방송인 '닥터 이방인' 사이에는 한 달이라는 공백이 생겨 겹치기 출연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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