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GS샵(지에스샵)에서 진행중인 'GS샵 화이트데이 럭키백' 이벤트의 열기가 심상치 않다.
GS샵은 지난 1월과 2월 럭키백을 진행하며 큰 이슈몰이를 한 바 있다. 이 두 번의 행사를 통해 총 13명이 140만원대의 맥북에어를 70만원에 구매하는 행운을 잡았고, 6명은 200만원이 훌쩍 넘는 명품백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해 갔다. 이 외에도 총 10만명 이상이 명품, 상품권, 생필품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였다.
이번 GS샵 럭키백은 지난 행사보다 더 커진 최대 할인율(83%)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럭키백의 경우 내로라하는 명품브랜드를 최저 9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10만원대의 입생로랑 가방은 50만원대에, 180만원대에 프라다가방은 40만원대에, 100만원대에 보테가베네타 지갑은 10만원대에, 버버리스카프는 9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디지털기기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57만원대의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EOS M 18-55mm KIT)는 9만 9천원에, 130만원대의 LG 울트라 PC그램은 50만원대로 나왔다. 이 외에도 랑방향수, 스와로브스키, 제이에스티나 목걸이, 베리떼 루즈 등 다양한 상품이 최대 83%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기다린다.
오는 3월 16일까지 진행되는 GS샵 화이트데이 럭키백 이벤트는 GS샵 앱을 통해서 참여 가능하며, 럭키백을 클릭하면 특가 상품이 무작위로 노출되는 방식이다. 신규 앱 다운로드 회원은 바로 참여 가능하며, 기존 앱 보유 고객은 이벤트 내용을 SNS에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단, 럭키백은 하루에 단 한번만 열어볼 수 있으며 구매는 이벤트 기간 중 한 번만 가능하다.
GS샵 관계자는 "좋은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점에서는 여타 럭키백과 비슷하지만, GS샵 럭키백은 구매를 결정하기 전 당첨된 상품을 미리 확인하고 원하는 상품인 경우에 구매 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된다"고 말했다.
한편 GS샵 화이트데이 럭키백 이벤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GS샵 럭키백 대박! 매일매일 참여해야겠다!", "프라다 가방이나 입생로랑 명품백 꼭 나왔으면~"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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