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딸, 앳된 얼굴 사라지고 성숙美 물씬…"언제 이렇게 컸어?"

입력 2014-03-10 18:48  


배우 이광기의 딸 이연지 양이 화제다.

10일 이광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딸이 이렇게 컸네요. 이제는 사춘기에서 허물 벗고 자기의 꿈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연지야. 사랑합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한다는 마음에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며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지 양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긴 생머리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09년과 2012년 방송에 출연한 바 있는 이연지 양은 예전의 앳된 얼굴이 사라지고 부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광기 딸 이연지 양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기 딸 너무 예쁘다” “이광기 딸 사진만 봐도 이광기 흐뭇해하겠다” “이광기 딸 같은 딸 있으면 딸바보 될 듯” “이광기 딸, 사진만 보고도 반해버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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