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연재] '인디 정신이 미래다' 최강 필진 6인방!

입력 2014-03-10 19:21   수정 2014-03-11 01:04

<p>㈜넥슨(대표 서민)은 EA 서울 스튜디오(Electronic Arts Seoul Studio LLC)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FIFA 온라인 3)'의 첫 정규리그 'EA SPORTS™ FIFA ONLINE 3 CHAMPIONSHIP(이하 FIFA 온라인 3 챔피언십)' 결승에서 '김프리' 김민재(아이디 Major프리)가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p> <p>8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FIFA 온라인 3 챔피언십' 결승에서 김민재는 유력한 우승후보 원창연을 완파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메이저' 팀으로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언리미티드' 팀에 역전승을 거두며 첫 대회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p> <p>개인전 결승에서 김민재는 지난 '서머(Summer) 리그' 우승자인 원창연을 상대로 공격적이고 빠른 경기운영으로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으며 세트스코어 3대0(3:0, 1:0, 1:0) 압승을 거둬 3천만 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원창연의 전매특허인 측면 크로스를 원천봉쇄, 원창연의 주요 공격루트를 꽁꽁 묶었고, 짧은 패스 위주의 '티키타카' 플레이를 구사해 차분하게 전략을 전개해나가며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원창연이 1세트에서 실점한 3점은 이번 리그 한 경기 개인 최다실점일 정도로 예상 외 부진한 플레이를 보여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p>
<p>팀전에서도 '메이저' 김민재의 활약은 빛났다. 3대3으로 진행된 1세트를 '언리미티드'에 헌납한 '메이저'는 2세트에 김민재, 양진모 콤비를 앞세워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메이저'는 2세트 후반 경기 막판에 골을 허용했으나, 방심한 '언리미티드'에 곧바로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고 연장 후반전에서는 김민재의 천금 같은 크로스를 극적인 헤딩 골로 연결, '언리미티드'를 격침시켰다.</p> <p>탄력을 받은 '메이저'는 이후 두 세트를 내리 따내 '언리미티드'를 세트스코어 3대1로 꺾고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메이저'는 이번 우승으로 1억 원의 상금과 함께, 4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EA SPORTS™ FIFA 온라인 3 동남아시아 챔피언십'에 초청팀으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p> <p>'FIFA 온라인 3 챔피언십' 대회 2관왕을 차지한 김민재는 '첫 정규리그에서 2관왕을 달성해 선수로서 소중한 커리어를 쌓아 올린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4월에 열리는 동남아 지역 대회뿐 아니라 차기 국내 대회에서도 2연패를 목표로 연습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p> <p>개인전 부문 준우승자 원창연과 팀전 부문 준우승팀 '언리미티드'에게는 각각 2천만 원과 5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리그 MVP로는 매 경기 신기에 가까운 프리킥 기술을 선보인 고건영에게 돌아갔다.</p>
<p>한편, 'FIFA 온라인 3 챔피언십' 결승전이 열린 '넥슨 아레나'에는 첫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을 지켜보기 위한 수많은 관객들로 만원을 이뤘다. 또한, 경기에 앞서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 스포티비 게임즈 신지혜, 김지혜 두 아나운서의 이색적인 맞대결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p> <p>약 3개월의 대장정을 끝마친 'FIFA 온라인 3 챔피언십'은 잠시 휴식기간을 가진 뒤 새 리그에 돌입한다. 'FIFA 온라인 3 챔피언십'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FIFA 온라인 3'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글로벌 히트작 'EA SPORTS™ FIFA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차세대 기술력의 도입을 통해 한층 향상된 게임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한다. 또한,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전세계 45개 국가 대표팀과 33개 리그에 소속된 16,622 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그대로 반영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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