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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1 10:10 수정 2014-03-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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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정동 기자 ]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 새 광고 모델에 드라마 '기황후'에서 황제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지창욱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오비맥주는 지창욱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은 카스 후레쉬 광고를 제작해 상반기 중 선보일 계획이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후레쉬는 소비자들에게 젊은 문화를 선도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새 모델 발탁을 계기로 젊음과 도전의 가치를 더욱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올해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