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5패션에비뉴점은 뉴욕 맨해튼 지역의 네 번째 매장으로 약 241㎡(73평)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매장 인근은 오피스 집중 상권으로 뉴요커들이 다수 상주하는 중심 시가지다. 패션 회사, 미디어 광고 회사 등 뉴욕의 트렌드에 민감한 업종의 종사자들이 주요 소비층이다.
카페베네는 이번 매장의 특성을 반영해 오전 시간에만 판매되는 수프 3종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미국 매장에서는 처음으로 런치박스를 출시했다. 가벼운 스낵, 아시안 푸드, 한 끼 식사의 세 가지 콘셉트 아래 캘리포니아롤, 유부초밥, 7종의 랩 샌드위치, 4종의 퀴노아 샐러드 메뉴를 추가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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