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상…목표가↑"

입력 2014-03-12 08:05  

[ 권민경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12일 에스원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9만5000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공영규 연구원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가능하다"며 "가입자 성장 회복과 상품 매출의 고성장, 건물 관리 사업 확대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분기 보안 상품 매출은 전년보다 72% 늘어난 752억 원, 올해 보안 상품 전체 매출은 3329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창업 시장 회복으로 상업용 가입자가 증가함에 따라 1분기 순증 가입자는 1만2037건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9.9%, 59.5% 늘어난 4156억 원, 472억 원으로 최대가 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