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배우 박기웅과 전혜빈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3월11일 밤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서울에서 5분 이내 현장 도착률이 최하위인 광진소방서로 발령을 받은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기웅은 전혜빈이 자고 있는 방으로 찾아가 전혜빈 옆에 조심스레 앉았다. 그는 조용히 “이런 말해도 괜찮을지. 있잖아. 사랑해”라고 말하며 로맨틱한 아침인사를 했고 전혜빈도 잠에서 깨며 박기웅에게 “사랑해”라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고백은 일명 ‘심장 여관’ 입소 첫날, 대원들이 함께 만든 공동수칙 중 하나였다. 서로의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아침에 눈을 뜨면 서로에게 ‘사랑해’라는 인사를 건네기로 했던 것이다.
심장이 뛴다 박기웅 전혜빈의 로맨스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심장이 뛴다 박기웅 전혜빈, 이 참에 사귀어라” “심장이 뛴다 박기웅 전혜빈, 깜ᄍᆞᆨ 놀랐네” “심장이 뛴다 박기웅 전혜빈, 나도 사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심장이뛴다’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쌈디, AOMG 공동 대표 합류…박재범과 의기투합
▶ 김연아, 5월 은퇴 “새 갈라쇼로 사랑에 보답하고파”
▶ 가인 ‘24시간이 모자라’ 아찔 의상+맨발로 무대 장악
▶ 진세연, 겹치기 출연 논란 “‘감격시대’ 지장 없다” 해명
▶ [포토] 투하트, 키-남우현 '당신의 선택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