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천이슬, 초밀착 부비부비댄스 “무리수?”

입력 2014-03-12 09:55  

[박슬기 인턴기자] 개그맨 양상국과 그의 연인인 탤런트 천이슬의 초밀착 부비부비 댄스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투브에 ‘레알커플 vs 썸남썸녀의 쑈미더 꽈알라 댄스배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KBS개그콘서트 ‘두근두근’코너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이문재와 개그우먼 장효인 그리고 개그맨 양상국과 탤런트 천이슬이 댄스 배틀을 벌이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번 영상은 최근 주류 광고촬영 현장에서 벌어진 커플 간 댄스 배틀 장면을 담은 것. 소문난 몸치인 양상국이 천이슬과 부비부비 댄스를 선보이면서 현장 스태프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는 후문이다.

광고촬영 관계자는 “커플끼리 자유롭게 춤을 추는 상황에서 이문재의 코믹댄스에 위기감을 느낀 양상국씨가 무리수를 두고 연인인 천이슬에게 부비부비 댄스를 시도한 것”이라고 전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상국, 천이슬 너무 사랑스럽네요” “양상국 여친이라고 너무 들이댄다” “주류쪽에서 처음 보는 광고, 색다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상국과 천이슬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출처: 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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