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

입력 2014-03-12 10:57   수정 2014-03-12 15:22

국제 금 가격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중국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로 넉 달여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12일 오전 10시43분 현재 금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트로이온스당 0.78% 오른 1358.72달러로 지난해 10월 말 이래로 가장 높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금 4월물 가격도 같은 시각 0.73% 상승한 1356.50달러다. 이 역시 지난해 10월 말 이래로 가장 높은 가격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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