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 일환으로 제 1호 나전명장 손대현 장인은 이번 설화수 윤조에센스의 신규 광고 제작에 동참, 제품의 효능인 윤기 나는 피부를 자개 공예를 통해 표현했다. 광고 속에서 제품을 따라 한 방향으로 뻗어 있는 자개는 윤조에센스의 핵심 처방인 ‘자음단’을 의미하며 자개로 표현된 이파리의 반짝임과 뻗어나가는 움직임은 건강하고 활기찬 윤기를 나타낸다는 설명이다.
미디어 아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 진시영 작가는 빛을 이용한 현대적 미디어 아트 영상을 통해 윤조에센스의 효능을 전달하고자 했다. 영상 속 화려한 색으로 반짝이는 빛은 피부 속부터 우러나는 윤기를 나타내고 설화수를 대표하는 ‘매화문 꽃살’ 무늬와 윤조에센스 용기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윤조에센스 아트 콜라보레이션 영상은 오는 17일부터 설화수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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