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암 치료비,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추천이 필수

입력 2014-03-13 16:30  


우리나라 국민 평균수명(81세)까지 생존하는 경우 암 발병 확률은 36.9%로 남자(77세)는 5명 중 2명(38.1%), 여자(84세)는 3명 중 1명(33.8%)에게 암이 발병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는 다른 말로 하면 4인 가족 중 누군가가 암이 발병할 확률이 80% 수준이라는 것과 같다.

이렇게 암이 가까이 다가왔지만 암 치료에 관한 부분은 아직 갈 길이 멀다. 치료기술은 발전되고 있지만 함께 오르는 치료비용은 암 환자에게 너무 멀기 때문이다.

현재 국가에서 암 치료비용을 보장해주고 있어 중증 환자의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비 급여 항목이 많고 합병증 등에 대한 보장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병원에서 특진이나 상급병실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부분은 보험에서 잘 적용 받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점차 증가하는 암 치료비 부담은 온전히 환자와 가족들의 몫이 되었다. 이런 암 치료비용의 부담을 덜 방안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암 보험 비교추천이다. 암 진단금은 물론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보장을 제공하기 때문에 다른 예방책보다 확실한 대안이 되고 있다.

하지만 암 보험은 손해율이 높아 점차 보장 축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빨리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금액한도, 일반암의 범위, 보장시작일, 수술비 등 보장에 대한 부분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암 보험 비교추천을 받아보는 것은 필수이다.

현재 다양한 보장으로 가입자를 고민하게 만드는 보험사로는 흥국화재,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MG손해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삼성생명, AXA생명, LIG, ING 등, 이 밖에도 많이 있다.

보험 상품을 선택할 때 브랜드를 보기 보다는 보험료와 보장을 꼼꼼하게 따져본 뒤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암 보험을 선택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 몇 가지를 알아왔으니 설계 전에 숙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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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암의 범위가 넓은 보험을 선택하자.
암 보험은 진단금 보장이 가장 중요하다. 보장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금액이 커서 실제 암 진단 시 활용하기 좋은 보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단금은 일반암, 유사암, 소액암 등 다양하며 보장금액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암 보험 가입 전에 비교해봐야 한다.

보장 개시일이 빠른 것이 유리하다.
가입하고 90일의 면책 기간을 가지는 것은 모든 암 보험에서 동일하나 100% 보장이 시작되는 시기는 보험사마다 다르다. 어느 곳은 1년, 어느 곳은 2년간 50%를 보장하고 이후에야 모두 보장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당연히 1년 이후에 100% 보장을 주는 곳이 유리하다.

비갱신형 암 보험을 선택하자.
보험료를 생각한다면 보험료 납입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비갱신형 암 보험이 유리하다. 하지만 갱신형 암 보험의 경우에는 초기 보험료는 낮아도 갱신 없고, 납입도 계속해야 하며, 암 진단으로 납입면제가 되어도 갱신 주기가 돌아오면 다시 납입을 해야 하는 단점도 있다.

암 보험은 최대한 빨리 가입하자.
보장 축소 가능성도 있지만, 건강보험은 본디 어릴 때 가입하는 것이 저렴하다. 30세에 가입하는 것과 40세에 가입하는 것은 보험료 차이가 크기 때문에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경우 보장 일부 또는 가입 자체가 제한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위의 암 보험 가입 시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에 대해 철저하게 숙지한 후 보험료와 보장을 전문가에게 비교견적 받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암 보험 가입순위 같은 것에 현혹되지 않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암 보험을 선택하여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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