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지진희가 정통 멜로로 대륙 여심을 공략한다.
3월13일 지진희 소속사 측은 “지진희가 한중 합작 3D 멜로 영화 ‘길 위에서’(감독 김풍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전했다.
이날 중국 북경에서 열린 영화 ‘길 위에서’ 제작보고회에는 지진희를 비롯해 김풍기 감독과 중국 배우 황성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지진희는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중국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중 합작 영화 ‘길 위에서’는 떠나간 사랑을 잊기 위해 중국 여행을 시작한 남자와,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떠나는 중국 여자가 우연히 기차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서정적 멜로물이다.
한편 깊은 눈빛 연기로 애절한 정통 멜로를 선보일 지진희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길 위에서’는 이달 28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 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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