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욕 먹은 정치인, 따뜻한 겨울 보냈다 등

입력 2014-03-1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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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먹은 정치인, 따뜻한 겨울 보냈다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주장했다가 비난 여론에 시달렸던 장하나 의원. 연말에 후원금이 답지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다고. 이게 바로 정치후원금의 역설. 욕을 많이 먹을수록 정치후원금은 많이 들어온다는 게 정설. 김진태 의원도 마찬가지. ‘욕 먹기’도 정치의 일부인지….

10년 후엔 로봇이 점원 대체한다

로봇이 보편화되면 사라질 직업은? 옥스퍼드대 연구진은 최근 로봇이 10년 내지 20년 이내에 위협할 직업군을 연구해 발표. 대체 가능성이 큰 순서는 대출담당자, 안내원, 사법서사, 점원, 택시운전사, 보안요원 등. ‘모바일 혁명’이 시작에 불과하다는데….

컨시어지 망한 것도 보조금 때문?

한국은 ‘외국산 휴대폰 무덤’. ‘삼성 안방’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보조금 탓이 크다고. 애플 제품 판매점인 컨시어지가 문을 닫기로 한 것도 마찬가지. 일부 소비자한테만 혜택이 돌아가는 보조금 때문에 휴대폰 시장에서 경쟁이 위축되고 애플마저 고전하는 상황이 과연 좋은 건지.

공정위원장이 ‘특허괴물’ 만난 이유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세계 최대 특허관리회사 경영진을 만나고 나서 소감을 페이스북에 게시. 특허관리회사는 특허를 사 모은 뒤 특허료를 받아내 돈을 버는 ‘특허괴물’. 이날 특허의 순기능과 특허 남용의 문제점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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