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쇼트트랙 1500m, 한국 女선수가 '싹쓸이'

입력 2014-03-15 09:50  


세계선수권 쇼트트랙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1,500m 메달을 싹쓸이했다.

15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심석희(17·세화여고), 김아랑(19·전주제일고), 박승희(22·화성시청)가 금·은·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심석희가 2분34초423을 기록하며 1위로 들어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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