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요 미스콜, 들판에서 19금 정사신 수위가…'충격'

입력 2014-03-15 13:48  


나가요 미스콜

영화 '나가요 미스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개봉한 '나가요 미스콜'은 최근 1분 분량의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앙큼학고 발칙한 그녀들이 온다"라는 문구와 함께 영화 속 아찔한 장면이 편집돼 있다. 특히, 들판에서 벌어지는 과감한 정사신이 눈길을 끈다.

영화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에이스 미스 신(민송아), 미스 고(한규리), 미스 최(유선영), 미스 리(태우) 4명이 미스 리의 고향인 전북 진안으로 내려가 '미스콜'이라는 다방을 개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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