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美 SXSW 2014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참가해 '버블팝' 불러

입력 2014-03-16 10:46  


현아 '퍼니 오어 다이'

포미닛 현아가 미국 유명 코미디 사이트 ‘퍼니 오어 다이’(Funny or Die)에 출연한다.

12일 가요계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리타 오라와 함께 현지 미국 유명 코미디 사이트 '퍼니 오어 다이(FUNNY OR DIE)'의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음악, 유머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영상을 제작해 보여주는 ‘퍼니 오어 다이’는 전 세계 8천만 명 가량이 SNS 팔로우를 하고 있는 유명 사이트. 나탈리 포트만, 르네 젤위거, 저스틴비버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등 유명인들이 대거 출연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에프엑스가 지난해 출연했던 바 있다.

한편 현아는 동료가수 박재범과 지난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축제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2014 (SXSW)'에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참가한다. 현아는 솔로곡 ‘버블팝’, ‘아이스크림’, ‘체인지’ 3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아, 멋있어" "현아, 버블팝 노래 정말 좋았다" "현아, 꿀리지 않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리타 오라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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