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널드 레이건' '제인 와이먼'
‘서프라이즈’에서는 로널드 레이건 미국 40대 대통령의 전 부인 제인 와이먼 이야기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로널드 레이건 미국 40대 대통령과 그의 전 부인 제인 와이먼
198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건 대통령 취임식을 지켜보는 한 여배우 제인 와이먼은 적극적으로 레이건에게 다가갔고 신혼을 꾸리게 됐다.
하지만 서로의 관심사과 너무 달랐던 둘은 결혼 생활 내 서로에게 실망만 안기고 말았다. 이후 오스카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되기까지 한 제인 와이먼은 함께 영화에 출연 중이던 루 아이레스와의 불륜이 탄로가 나자 망설임 없이 레이건의 곁을 떠났다.
그러나 제인 와이먼이 떠나자 로널드 레이건은 낸시 데이비드를 만나 결혼했으며 인기있는 정치인 반열에 오르며 승승장구했다. 반면에 화려한 모습으로 그를 떠났던 제인 와이먼은 점점 작품 수가 줄어들며 추락하기 시작했다. 나머지 결혼 생활도 모두 실패로 마감했다.
또 1981년 로널드 레이건은 미국의 40대 대통령에 선출됐고 제인 와이먼은 퍼스트레이디 자리를 놓치고 후회만 남은 삶을 살았다. (사진=서프라이즈)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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