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5.12
(19.23
0.78%)
코스닥
709.25
(0.27
0.04%)
  • 비트코인

    122,896,000(-0.47%)

  • 이더리움

    2,347,000(-3.16%)

  • 리플

    3,078(-1.45%)

  • 비트코인 캐시

    467,500(-5.29%)

  • 이오스

    887(-2.07%)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2,804(-3.24%)

  • 이더리움 클래식

    22,050(-2.7%)

  • 비트코인

    122,896,000(-0.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22,896,000(-0.47%)

  • 이더리움

    2,347,000(-3.16%)

  • 리플

    3,078(-1.45%)

  • 비트코인 캐시

    467,500(-5.29%)

  • 이오스

    887(-2.07%)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2,804(-3.24%)

  • 이더리움 클래식

    22,050(-2.7%)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사라진 항공기' 납치에 무게…말레이시아 수사당국 결론

입력 2014-03-16 20:41  

[ 김순신 기자 ] 지난 8일 남중국해에서 발생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MH370) 실종 사건이 납치에 의한 것으로 결론이 내려지고 있다.

16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15일 기자회견에서 “사고 여객기가 통신시스템 작동 중지와 의도적 회항 등의 움직임을 보였다”며 “누군가 ‘고의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했다.

말레이시아 수사 당국은 상당한 비행 경험이 있는 1명 이상이 여객기를 납치, 통신장비 작동을 중단시킨 뒤 항로를 이탈한 것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실종 여객기가 항공업계의 공식 항로를 따라 운항하고, 기내 송신기와 보조 송신기 작동도 잇따라 중단되는 등 관제당국의 추적을 따돌리려 했던 정황도 포착됐다.

수사 관계자들도 “여객기 납치가 가설이 아니라 확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수사 방향도 당시 여객기를 누가 몰았는지와 범행 동기를 확인하기 위한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한편 여객기의 정확한 실종 위치와 항공기 납치 동기, 요구사항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22,896,000(-0.47%)

    • 이더리움

      2,347,000(-3.16%)

    • 리플

      3,078(-1.45%)

    • 비트코인 캐시

      467,500(-5.29%)

    • 이오스

      887(-2.07%)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경쟁사와 뭉친 韓 기업들... 관세 위기 대응책은?
  • 오늘장 뭐사지? 한은,10조원 추경 코스피 반등할까?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와우글로벌 Oh My God [LIVE] 트럼프 “반도체 관세 내주 발표…일부 기업 유연성” | 골드만삭스, Q1 역대급 호실적 | 애플, 지난해 아이폰 인도 생산량 60%↑ | Oh My Godㅣ04/14

굿모닝 작전

경쟁사와 뭉친 韓 기업들... 관세 위기 대응책은?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