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김송 부부, 10년 만에 임신한 아기와 함께…

입력 2014-03-17 13:52  


가수 강원래, 김송 부부가 '2014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로 나섰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17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키즈맘 주관, 한국경제신문 후원하는 '2014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5월 22일 목요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나흘간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2014 서울베이비페어'는 국내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를 총괄해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가정용 안전제품, 휴대용 안전용품, 위생용품을 비롯해 출산용품(수유용품, 침구, 유아의류, 목욕용품, 수유보조기구), 임부용품(임부복, 기능성 화장품, 스킨케어, 건강보조식품, 여성용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두 사람은 결혼 10년 만에 시험관 시술에 성공하며 아이를 가졌다. 41세 노산에도 현재 건강한 아이를 가진 김송은 한 방송에서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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