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치킨 광고 촬영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기대해”

[연예팀] 배우 이민호가 치킨광고에 나섰다.

3월17일 교촌에프앤비 측은 “2014년 새로운 교촌치킨 광고모델에 이민호를 발탁, 광고촬영까지 마쳤다”고 밝히며 현장 스틸컷을 공개 했다.

해당 사진 속 이민호는 한 손에 닭다리를 들고 편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환한 햇빛과 어우러진 그의 모습이 한결 자연스러워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달 15일, 16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교촌치킨의 맛과 희로애락의 감동을 이민호를 통해 진솔하고 다양하게 담아냈다.

교촌에프앤비 측은 “이민호는 교촌의 맛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대표성 있는 모델이며 국내외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아시아 스타”라면서 “특히 배우 및 가수로써 활약하는 점에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이어 “한류스타 이민호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회사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비전을 확고히 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민호 광고 현장 스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닭다리 왜 이렇게 작아 보이지” “이민호 치킨 먹는 것도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 YJ&ne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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