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정우성 인증샷
모델 겸 배우 이솜이 배우 정우성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이솜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영화 '마담 뺑덕'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는 정우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솜과 정우성은 두터운 겨울 옷을 입고 쇼파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별한 포즈 없이도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두 사람의 흑백 사진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정우성과 이솜이 출연하는 임필성 감독의 영화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파격 멜로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극중 정우성은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으로, 이솜은 심학규와 지독한 사랑에 빠지는 지방 소도시 처녀 덕이 역으로 등장해 사랑과 욕망, 집착의 치정 멜로를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강도 높은 노출과 베드신이 있을 것으로 알려져 영화팬들이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솜 정우성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이솜-정우성 인증샷, 모델 포스 장난 아니다", "이솜-정우성 인증샷, 17살 차이나는 커플이라니", "이솜-정우성 인증샷, 정우성 분위기 대박", "이솜-정우성 인증샷, 이솜 더 예뻐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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