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photo/201403/2014031784881_AA.8472269.1.jpg)
이는 청정 지역인 제주도 한라산의 화산 암반수란 브랜드 가치와 수질의 우수성으로 인해 가능했다. 제주삼다수는 1998년 2월 첫 출시한 지 3개월 만에 국내 먹는 샘물 페트병 부문 1위를 선점했다. 지난해에는 환경부에서 국가 우수브랜드로 지정하기도 했다.
![](http://www.hankyung.com/photo/201403/2014031784881_AA.8472270.1.jpg)
유해물질은 송이층을 통해 천연 필터링돼 신선함이 유지되는 화산암반수가 만들어진다. 화산암반수뿐 아니라 생수용기의 유해성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유해물질 차단에도 만전을 기한다. 최첨단 위생설비를 갖추고 연 1회 미국 FDA에 의뢰해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 용출 테스트를 받는다.
올해 지난해 대비 두 배 높여 잡은 수출 1만t을 목표로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을 공략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디자인어워드 2013’에서 생수용기 디자인 분야로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한 프리미엄 생수 한라산을 만든 곳이기도 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