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이베일 베이스볼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범경기에서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이날 네 차례 타석에 들어섰지만 한 번도 출루하지 못했다.
18일 캔자스시티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면서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139(36타수 5안타)까지 떨어졌다.
톱타자의 부진 속에 텍사스는 3-9로 패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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