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리니지 모바일' 열기, 단숨에 검색어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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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모바일-헤이스트'가 공개 테스트 당일 오전부터 화제다.</p> <p>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리니지 모바일-헤이스트(이하 헤이스트)'가 3월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일주일 전인 19일부터는 공개 테스트(OBT, Open Beta Test)를 시작하는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p> <p>

'헤이스트'는 리니지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헤이스트'를 통해 유저들은 PC와 모바일 간 보상과 혜택이 연동되어 게임 캐릭터를 보다 쉽게 성장시킬 수 있다.</p> <p>앱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은 '탐' 포인트로, 리니지 속 캐릭터의 경험치를 올려주는 아이템이나 전용 사냥터 입장권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p> <p>또한 SK텔레콤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월 3000원 전용 요금제로 '헤이스트'를 데이터 요금 걱정 없이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은 '헤이스트'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며, 서울시 종각에 위치한 'T월드 까페'에서 출시 행사도 가질 계획이다.</p> <p>공개 테스트 시작과 함께 '모바일로 잠 못드는 7일 야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니지 유저들은 헤이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아이템과 같은 추가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p> <p>심승보 엔씨소프트 글로벌사업그룹 상무는 '헤이스트는 엔씨소프트 게임의 경험을 모바일로 확장한 최초의 모바일 앱이다. 이용자들이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온라인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할 것'이라 전했다.</p> <p>

헤이스트는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Google Play)에서 무료로 다운로드(13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와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매거진 버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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