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국내 첫 패션지 화보촬영을 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로 잘 알려진 야노시호가 인스타일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추성훈에게 내가 먼저 반해서 지인들에게 소개해 달라고 졸랐었다”며 “2년 후 지인이 소개를 시켜줬고 2년 동안 교제를 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은 단점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남자였다”라며 “설사 불만스러운 점이 생겨도 내가 얘기하면 즉시 고쳐줬고 무엇보다 든든한 매력에 끌렸다”고 말하며 추성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컸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랑이가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다.
야노시호 추성훈 언급에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추성훈 언급, 추성훈에게 먼저 반하다니” “야노시호, 너무 예쁘다” “야노시호, 국내에서 활동 안하시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시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4월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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