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리지 코믹 설정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월19일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니저 컵라면 뜯어먹는 박리지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빨간색 왕리본이 달려있는 ‘까탈레나’ 무대의상을 입고 있는 리지가 식당에서 짜장 라면을 들고 있다. 특히 매니저들을 겁주는 리지와 겁을 먹은 매니저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리지 설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지 매니저들하고 노는 방식 귀엽네” “리지 평소에도 무대의상 입고 다니는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리지가 속한 오렌지캬라멜은 신곡 ‘까탈레나’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리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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