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활명수-큐는 연매출 460억원, 액제소화제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으로 인지도와 충성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활명수는 1897년 대한제국 원년 궁중비방과 양약의 장점을 토대로 개발된 이래, 117년 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활명수는 대한민국 최장수 브랜드로서 가치를 지키며, 1위 브랜드의 입지를 견고히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등 총 세 가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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