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장현국 부사장(사진)을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장 신임 대표는 KAIST 대학원을 졸업하고 작년 6월 위메이드에 합류해 대외업무를 총괄했다. 지난 2년간 위메이드를 이끌었던 김남철 대표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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