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사진)은 19일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매일신문사가 격년 시상하는 ‘서상돈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세계에너지총회 공동의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제22회 대구세계에너지총회를 유치, 한국 에너지산업의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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