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학당' 배슬기, 또 한 번의 '19금' 과감 노출 예고…이번엔 '사극'

'청춘학당' 배슬기

배우 배슬기가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을 예고했다.

영화 '청춘학당'의 배급사 박수엔터테인먼트는 20일 여배우들의 전라 노출신과 수위높은 정사신이 담긴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7일 개봉을 앞둔 영화 '청춘학당'은 조선시대 남녀공학인 '청춘학당'에 다니는 목원(이민호 분)과 류(안용준 분)이 어느 날 밤 성욕을 주체할 수 없는 한 여자에게 보쌈을 당해 물레방앗간에서 겁간을 당한 후, 이를 부러워하는 학문(백봉기 분)과 함께 범인 수색에 나서는 내용을 그린 코믹 사극 로맨스 작품이다.

배슬기는 극중 귀엽고 섹시한 여학동 향아 역을 맡아 지난해 신성일과의 파격 로맨스를 그린 '야관문: 욕망의 꽃'에 이어 또 한 번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춘학당' 배슬기 예고편 영상에 누리꾼들은 "'청춘학당' 배슬기, 예고편부터 장난 아니야", "'청춘학당' 배슬기, 19금 영화 대박", "'청춘학당' 배슬기, '야관문'만큼 야할까", "'청춘학당' 배슬기, 예고편 영상 적나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