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이하 찌라시)'이 IPTV 서비스를 개시한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영화 '찌라시'가 개봉 한달만인 20일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 TV, 온라인 등을 통해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KT 올레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및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인터넷 웹하드 곰TV 등에서 '찌라시'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광식 감독의 작품 '찌라시'는 열혈 매니저 우곤(김강우 분)이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여배우를 증권가 찌라시로 잃은 후, 증권가 찌라시의 실체와 진실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로,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찌라시' 동시 상영 서비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찌라시' 오늘 당장 봐야겠네", "'찌라시' 아직 못 봤는데 잘 됐다", "'찌라시' 연기파 배우들 총출동이네", "'찌라시' 김강우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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