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 ‘노예12년’ 극장 동시 서비스 시작 ‘브라운관으로 만나자

입력 2014-03-20 19:27  


[최송희 기자] 증권가 찌라시의 실체를 쫓는 범죄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을 곰TV에서 볼 수 있다.

3월20일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오늘부터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을 극장동시 상영한다. 곰TV에 접속하여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감독 김광식)은 열혈 매니저 우곤(김강우)이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여배우를 증권가 찌라시로 잃은 후 찌라시의 실체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다.

누구나 한번쯤 접해봤을 찌라시의 근원, 제작, 유통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렸다.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했다.

한편 곰TV는 제 86회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노예 12년’도 20일부터 극장동시 상영한다.

영화 ‘노예 12년’(감독 스티브 맥퀸)은 노예수입이 금지된 184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뉴욕에서 납치돼 12년을 노예로 산 흑인 음악가 ‘솔로몬 노섭’의 실화를 다뤘다. 곰TV에서는 영화 ‘노예 12년’의 20분 미리보기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출처: 영화 ‘찌라시’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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