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최지우가 아시아 유일의 셀러브리티로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의 2014 F/W패션쇼에 초대되어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한 그의 모습이 공개됐다.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 패션쇼 장을 찾은 최지우는 애니멀 프린트 드레스와 긴 다리로 특유의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 수많은 파파라치들의 카메라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이어 최지우는 DVF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보헤미안 같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대담한 컬러팬츠와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롱 드레스 등을 소화해냈다.
마치 그가 다채로운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세련되게 녹여내는 것처럼 트렌디하면서도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고수하는 데 능한 DVF와 묘하게 닮았다는 촬영 후문이다.
한편 패션쇼장의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해외 셀러브리티와의 이브닝 파티까지. 이번 그의 뉴욕 방문기와 함께 우아한 모습이 담긴 패션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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