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부드러운 상남자로 변신했다.
3월21일 공개된 남선 패션 매거진 ‘아레나’에서 화보를 통해 박형식은 기존의 귀여운 미소년 이미지를 벗어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는 화보를 공개했다.
뉴트럴 스프링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형식은 부드러운 가죽 자켓과 데님 팬츠로 그만의 나른한 휴일을 즐기는 듯한 편안한 포즈를 취했다.
또한 블랙니트와 데님팬츠로 스타일링 한 후 진지한 눈빛을 발산하며 댄디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컬러풀한 가디건을 그레이 데님과 매치해 캐쥬얼 룩을 입고 흰 상자에 걸터 앉아 유쾌한 표정을 화보에 담아냈다.
이날 촬영현장에서는 모델 부럽지 않는 신체 비율이 장점인 박형식이 밝은 미소와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포즈를 선보여 촬영 내내 여성 스태프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부드러운 감성의 스프링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형식의 화보는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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