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한화케미칼, 한화건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11개 계열사가 총 55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화생명과 한화갤러리아 등은 5월중 인턴십 과정을 통해 별도로 채용을 진행한다.
회사별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5월 중하순께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화는 또 지역인재 채용을 늘리기 위해 24∼27일 충남대, 전남대, 경북대, 부산대 등 전국 7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와 상담회를 개최한다.
한화는 지난해 상반기 공채에서 인적성 검사를 폐지한데 이어 이번 공채에서도 자기소개서와 면접 비중을 높여 단순 스펙보다는 다양한 사업 및 직무에 적합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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