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더 필요해' 출연진들, 각자 개성 뚜렷해 '1분 1초' 놓칠 수 없었다

입력 2014-03-23 11:43  


로맨스가 더 필요해

지난 22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2일첫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는 남녀간의 대화를 통해 심리를 분석해보는 '썸톡' 코너를 마련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출연진들은 매일 밤이면 ‘야옹~’이라는 고양이 울음소리로 알 수 없는 메시지를 보낸다는 사연과 똑같이 각자 지인에게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레인보우 재경에게 메시지를 보냈던 전현무는 답장을 공개하다 과거 메시지 내용이 발각돼 어쩔 줄 몰라 했다.

특히 다음 약속을 기약하는 대화에서 전현무가 재경을 향해 '섹시재경’이라고 부른 메시지는 출연진들을 쓰러지게 했다.

한편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오늘(22일) 오후 11시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tvN)
이를 본 네티즌들은 "로맨스가 더 필요해, 다음주도 챙겨 볼거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 전현무 재경 카톡 뿜었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 출연진들이 다 재미있고 다양한 개성을 뽐내 잘 어울렸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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