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 활용 요리, 조리시 주의할 점은?

입력 2014-03-24 01:52  

'햄 활용 요리'

햄을 활용한 요리가 화제다

햄은 볶음밥부터 찌개·전골·제과·제빵까지 거의 모든 음식에 식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햄 활용 요리는 다른 음식에 비해 열량이 높은 편이라 많이 먹으면 비만이나 고지혈증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건강식으로 햄을 먹는 방법은 없는 걸까. 먼저, 시중에서 판매하는 통조림 햄은 기름을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다. 통조림 육류에는 아질산나트륨·MSG·타르색소 등이 함유돼 있는데, 이 같은 식품첨가물이 대부분 기름 속에 녹아 있기 때문이다. 통 속에 고여 있는 기름은 버리고, 키친타올로 햄을 한 번 닦아주거나 물에 데쳐서 먹으면 좋다.

햄을 데치거나 헹구는 것이 어려울 때는 야채나 과일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가공된 햄에 쓰이는 방부제·산화방지제·발색제 등은 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항암효과가 있는 비타민C를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딸기·토마토·귤·레몬·멜론·브로콜리·감자 등에 풍부하다.

햄 활용 요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햄 활용 요리, 다이어트의 적이 아니네" "햄 활용 요리, 나도 해 먹을까" "햄 활용 요리, 햄은 갑자기 당기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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