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이상 빠진 우량주 '바닥권 이삭줍기'

입력 2014-03-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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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신의 급등주 올라타기 (3)



주식 투자를 하면서 짜릿한 기쁨을 맛볼 때가 있다. 바닥에서 매수한 주식이 급등하는 게 대표적이다. 지속적으로 주가가 하락한 주식의 바닥을 잡으면 매물 공백으로 이후 주가가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 바닥 징후를 포착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주의깊게 관찰하면 단서를 찾을 수 있다.

바닥을 잡기 위해선 먼저 해당 주식이 우량주인지, 부실기업주인지 분별해야 한다. 우량주는 바닥을 찍고 상승하지만 부실주는 하염없이 하락한다. 심지어 상장폐지 같은 극단적인 상황도 벌어진다.

두 번째 바닥의 단서는 6개월 이상 크게 하락했는지다. 어설프게 며칠 또는 몇 주간 하락했다고 바닥이 나오지 않는다. 최근 필자가 바닥 단서를 포착하고 추천했던 종목은 삼성테크윈이다. 지난 2월24일 저점 5만700원을 기록한 이후 5만7000원 이상까지 급등했다. 삼성테크윈은 삼성그룹 계열사이기에 믿을 수 있었고, 작년 8월 7만1000원의 고점을 기록한 후 6개월 이상 크게 하락했었다.

김우신 대표는 한국경제 금융교육장 와우파에서 투자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투자자 교육 문의(02)535-2500 와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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