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배우 김석훈과 이소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매거진 ‘우먼센스’ 4월호는 김석훈과 이소연이 상대역으로 출연했던 KBS2 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 연출 전산)를 통해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잡지에 따르면 김석훈과 이소연 사이의 핑크빛 기류는 작품 초반부터 감지됐고 2013년 7월 진행된 커플 사진 촬영에서 이소연은 “선배님(김석훈)이 워낙 멋있으셔서 설렌다”고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김석훈 역시 “이소연 씨가 리드를 잘해주셔서 대학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으로 잘 찍었다”고 칭찬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드라마 촬영 현장으로 이어졌고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모습은 차츰 묘한 기류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석훈 소속사 로엔트리 관계자는 “아직 내부적으로 밝혀진 사항이 없다. 현재 라디오 녹음중이라 확인은 그 이후가 될 것이다”고 말해 열애설 사실 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소연 김석훈 열애설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소연 김석훈 열애설, 진짠가” “이소연 김석훈 열애설, 연기하다 보면 근데 진짜 좋아질 것 같긴해” “이소연 김석훈 열애설, 둘이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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