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웃렛 중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만 단독 입점한 명품 패션 브랜드와 컨템퍼러리 패션 브랜드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같은 기간 동안 '야외 특별행사'을 열어 클럽모나코, DKNY, 타미힐피거 등 참여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의 '온리 앳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 시즌 2(Only at YPO Season 2)’ 행사에는 끌로에, 돌체앤가바나, 입생로랑 등 단독 입점된 명품 브랜드가 참여해 과거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컨템퍼러리 브랜드들의 할인폭도 높아진다. 이자벨마랑, 쥬시꾸뛰르, 띠어리가 각각 2013년 봄·여름 상품과 2012년 가을·겨울 상품을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이달 말까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의 멤버십 서비스인 ‘VIP 패스포트’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만원과 식사권 1만원의 혜택이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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