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방송통신위원회 신임 상임위원에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장(55)을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번 인사는 김대희 현 위원의 임기가 이날 만료된 데 따른 것이다.
이 내정자는 경남 출신으로 경성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체신부 사무관(행시 25회)으로 공직을 시작해 옛 정보통신부 통신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장, 전파방송기획단장, 통신전파방송정책본부장, 방통위 이용자네트워크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2014-03-25 11:22 수정
박근혜 대통령, 방통위 신임 상임위원에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방송통신위원회 신임 상임위원에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장(55)을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번 인사는 김대희 현 위원의 임기가 이날 만료된 데 따른 것이다.
이 내정자는 경남 출신으로 경성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체신부 사무관(행시 25회)으로 공직을 시작해 옛 정보통신부 통신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장, 전파방송기획단장, 통신전파방송정책본부장, 방통위 이용자네트워크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