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평동에 들어설 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2층에 원룸 97실, 투룸 52실 등 149실 규모다.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이 맡았다. 가장 큰 특징은 주변에 약 9만9100㎡에 달하는 자체 정원을 만든 것이다.
한강이 보이는 데다 선유도공원, 안양천과도 가까워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편리한 교통은 장점이다.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은 걸어서 3분 거리고,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등과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도심에 있는 별장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며 “편리한 교통으로 직장인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디지털 보안시스템과 빌트인 가전제품을 갖출 예정이다. 분양가는 1억2000만원대부터. (02)6206-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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