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은 다음달 9일 나라사랑과 아이들의 미래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만을 대상으로 한 교양강좌 '희망드림 톡'을 수강할 1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강좌의 슬로건은 '나는(I) 아이들의 눈(Eye)입니다'이다. 수강료는 무료.
이번 프로그램은 명사들의 강의를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지혜와 정보를 공유하며 여성들의 애국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란 제목으로 100분간 강의를 한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60분간 연단에 선다..
전쟁기념관 홈페이지(www.warmemo.co.kr)나 이메일(warmuse@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강좌는 전쟁기념관 1층 문화극장에서 진행된다. 문의 (02)709-3115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