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 양요섭 서포터즈가 난청 어린이에게 보청기를 지원했다.
3월26일 사랑의 달팽이 측에 따르면 “비스트 양요섭 서포터즈가 150만원으로 난청어린이에게 보청기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지원된 보청기는 비스트 양요섭 서포터즈가 2014년 1월5일 양요섭의 25번째 생일을 맞아 청각장애인에게 보청기와 인공와우수술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한 150만원으로 마련된 것이다.
양요섭의 국내외 팬들은 쌀화환과 연탄화환은 비롯하여 다양한 복지단체에 기부금과 헌혈증 등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양요섭 서포트즈가 기부한 사랑의 달팽이는 매년 경제적으로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난청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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