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스윗푸딩 한정판 제품인 '스프링 플라워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프링 플라워 에디션은 기존의 스윗푸딩 패키지에 봄꽃 문양을 넣어 봄 분위기를 연출한 제품이다. 다음 달 한달 동안만 판매된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주요 고객층인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쁘띠첼이 펼치고 있는 감성마케팅의 일환이다.
패키지는 특수 인쇄를 통해 꽃 문양과 브랜드 로고가 보는 각도에 따라 홀로그램처럼 반짝거리는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1880원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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